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감기 예방이나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예요. 한국인이 많이 먹는 마늘의 톡쏘는 맛을 내는 성분은? 알리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감기 예방이나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예요. 한국인이 많이 먹는 마늘의 톡쏘는 맛을 내는 성분은?
마늘이야기를 하면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IMF로 전 국민이 힘들어하던 시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들려오는 박찬호 선수의 소식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갑자기 웬 박찬호 선수?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가 적응할 때 다른 선수들이 마늘냄새 난다고 핀잔을 줬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김치에 대한 불편한 시각도 있었겠죠.
하지만 지금은 김치먹는 외국인이 엄청 많이 늘었고요, 한국 음식점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코로나19시절에는 마늘의 면역력이 알려지면서 인기있는 식재료로 자리를 잡았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오늘 퀴즈는 마늘이 가지고 있는 성분에 대한 것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감기 예방이나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예요. 한국인이 많이 먹는 마늘의 톡쏘는 맛을 내는 성분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알리신' 입니다.
마늘은 알리신, 비타민B군, 칼륨, 폴리페놀 등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 소화개선, 심혈관 건강 증진, 피로회복, 항암효과, 정력 증진 등 거의 만병통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늘이 100%는 아니겠지만요.
참 공복에는 마늘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과유불급이라고 했습니다. 적당한 양(하루 3 ~ 5 쪽)을 섭취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