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앱 등으로 측정한 디지털 지표를 질병 예측이나 진단에 활용하는 기술은?

스마트워치, 앱 등으로 측정한 디지털 지표를 질병 예측이나 진단에 활용하는 기술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는 우리 삶을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이 하루를 보낸다면 아마 불안감에 휩싸일지 모를 정도입니다.

 

 

시계의 변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가 굉장히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제 주변만 보더라도 많은 이들이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문자확인, 간단한 통화부터 시작해서 맥박확인, 걸음 수 확인 등 건강을 위해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6월 2일 비트버니 퀴즈는 바로 이점에 주목했습니다.

 

스마트워치, 앱 등으로 측정한 디지털 지표를 질병 예측이나 진단에 활용하는 기술이 등장했는데 이것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정답은?

디지털바이오마커

Digital Biomarkers

 

 

디지털바이오마커는 신체 생체 신호 기반 중심의 기술입니다. 이와 유사한 기술이 있는데 바로 디지털 페노타이핑(Digital Phenotyping)입니다. 이 용어는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사람의 행동, 언어, 이동 패턴 등 디지털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의 정신·신체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주로 행동, 심리적 특성에 중심을 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