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기간 내 주당 평균 근무시간을 맞추면, 주 단위로는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제도. 단 1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40시간을 넘지 않아야 하는 근무제는?

일정 기간 내 주당 평균 근무시간을 맞추면, 주 단위로는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제도.단 1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40시간을 넘지 않아야 하는 근무제는?

 

 

어제가 금요일이었습니다.

직장인들이 제일 기다리는 날 중에 하나죠.

제가 사회인이 되었을 때에는 토요일도 근무하는 날이었습니다.

12시까지 근무였죠. 통상 오전에 출근해서 3시간 일하고 점심먹고 퇴근했습니다. 

이후에 격주로 휴무를 하다가  2004년인가 2005년인가 부터 토요일 휴무가 시작되었습니다.(회사마다 달랐음)

 

 

 

 

당시에도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 40시간이었으나 야근이 많았습니다. 직급이 올라갈 수록 야근 시간이 늘어나더군요. 더욱이 중소기업이라 제안서 작성하는 업무라도 겹치면 밤샘작업도 해야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을지 하하하.

 

 

지금은 법정근로시간이 40시간, 연장근로시간이 12시간으로 1주 최대 52시간입니다. 문제에서 40시간이라고 한 것은 법정근로시간만을 언급한 것 같습니다.

 

 

일정 기간 내 주당 평균 근무시간을 맞추면, 주 단위로는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제도는 유연근무제도의 하나라고 볼 수있는데요, 일정한 단위기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근로시간이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특정한 주와 특정한 날에 기준 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게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일정 기간 내 주당 평균 근무시간을 맞추면, 주 단위로는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단 1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40시간을 넘지 않아야 하는 근무제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탄력근로제

or 탄력적근로시간제

 

 

참고로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연근무제의 유형에는 탄력적근로시간제외에도 선택적 근로시간제, 사업장 밖 간주근로시간제, 재량근로시간제 등 몇 가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