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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2.5um이하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은 OOOOO는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하며 각종 호흡기질환을 포함해 혈액과 심장 질환, 피부 트러블 등을 유발 : 초미세먼지

by 오픈창고 2025. 3. 13.

지름 2.5um이하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은 OOOOO는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하며 각종 호흡기질환을 포함해 혈액과 심장 질환, 피부 트러블 등을 유발하는 것은 ?

 

 

요즘 정말 어울리는 문제입니다.

앞서 um이라고 단위를 표시했으나 정확히는 ㎛ 이렇게 표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읽을때에는 마이크로 미터 라고 읽고요, 크기는 1m의 100만분의 1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작지요.

 

 

이렇게 작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폐에서 제일 깊은 곳에 있는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하여 각종 호흡기질환을 포함해 혈액과 심장질환을 유발하고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주로 12월 ~ 3월, 겨울철이면 등장하는 데요, 대륙고기압의 영향이라고 합니다만 황사와 함께 올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자연발생적일 수도 있습니다. 흙먼지, 식물의 꽃가루 등이 원인입니다. 더불어 자동차 배기가스, 연료의 연소, 보일러 등으로 인해 정체된 공기 속에서도 발생합니다.

 

아무튼 겨울과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녀석입니다.

 

 

정답은? 바로 초미세먼지 입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먼지 입자를 말하는 데요,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구분합니다.

 

미세먼지 : PM10 - 지름 10 ㎛ 이하

초미세먼지 : PM2.5 - 지름 2.5㎛ 이하

 

우리나라에서는 대기오염의 상태에 따라 경보(미세먼지)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매일 날씨와 대기오염 상태를 확인하고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인 상황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나 야외활동을 최소화 하는 것이죠. 요즘 부쩍 판매가 늘고 있는 공기정화기 역시 대처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러 공기정화식물을 키우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쪼록 눈에 보이지 않으니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