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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새싹이 돋아나는 5월 1일로 정해 1923년 처음으로 기념행사를 했고요, 1946년 첫 번째 일요일이 5일이어서 그 뒤로부터는 요일에 관계없이 5월 5일로 정했다고 하네요.
오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들썩들썩하는 날입니다.
부모님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것보다 더 힘든 날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답을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 1923년 방정환(方定煥)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함.
-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
-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함(1946년부터)
- 1973년에 기념일로 지정
- 1975년에 공휴일로 제정
- 2018년부터는 대체휴일이 가능한 공휴일로 지정
- 1923년 5월 1일 첫 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이 배포되었는데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라고 당부. 첫 번째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
어린이날 노래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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