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동 소담한 맥주집 블루비어(Blue Beer)

 

황금동 소담한 맥주집  블루비어(Blue Beer)

 

 

지인이 수성구 황금동에 작은 맥주집(블루비어, blue beer)을 열었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번씩 생각하게 되는 친구, 지인들이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었다.

 

별도의 개업식은 하지 않고 영업을 한다고 하니 찾아가보는 것은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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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비어(Blue Beer)

 

주소 : 대구 수성구 희망로36길 125, 1층

영업시간 : 18:0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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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작지만 아담했다.

딱 지인들끼리 앉아서 맥주 한 잔하고 헤어질 수 있는 곳.

 

 

아직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바뀔 것들이 있다고 했다.  일단 맥주와 안주 주문

 

 

맥주 서너병 정도 마실꺼라 마른안주를 주문했는데 종류가 많고 넉넉해서 좋았다. 혹시 지인이라고 많이 준건가? 아무튼 포가 많아서 좋았다. 맥주 안주로 포를 엄청 좋아하니까.

 

 

맥주도 작은 병이 아니고, 일반 식당에서 판매하는 사이즈라서 마음에 들었다. 작은 병은 후다닥 없어지니까.

 

가격은 5,000원. 정말 지인들끼리 지나가다 한 잔하고 가기 딱 좋은 가격이다.

 

 

빔을 설치해서 볼거리를 만들려고 한단다.

그렇지 이왕이면 볼거리 있는 맥주집이 좋으니까.

 

황금동 블루비어(blue beer)가 아무쪼록 동네에서 인기있는 맥주집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