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detox)는 인체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디지털 중독 치유를 위해 디지털 분야에 적용하는 디톡스 요법
디지털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실 매일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PC, 태블릿등의 기기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점심이나 회식, 외식 등 식사할 곳을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여행지의 정보를 찾아보고, 은행, 재테크를 비롯한 일상의 많은 일들을 디지털 환경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어나면서 부터 스마트 폰을 사용하게 되고, 잠자리 드는 순간 까지 스마트 폰을 쥐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스마트 폰 + 인터넷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 없을 때 느끼는 공황이고 시력감, 기억력 저하 및 근육통입니다.
디톡스라는 개념은 사람 몸에 축적되기 시작한 유해 물질을 해독한다는 말입니다.
간헐적 단식도 어떤 의미에서는 디톡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유기농 채소 음료를 마시면서 체내에 축적된 유해물질을 빼내기도 합니다.
여기에 착한해, 디지털 중독 치유를 디지털 분야에 적용하는 디톡스 요법을 생각해 냈는데 이를 디지털디톡스라고 합니다.
사실 디지털디톡스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 자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차네나 각종 기관에서 디지털디톡스 프로그램을 많이 운용하고 있습니다.
명상, 독서, 심지어는 요가 등을 통해 스마트기기와는 좀 거리를 둘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스마트폰 없이 일정 시간 산책하거나 대화를 하면서 디지털 중독을 치유한다고 합니다.
우리 삶에 큰 도움을 주는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들이지만, 너무 몰입하면 오히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중독되기 전에 막아야겠죠?
우리 모두 디지털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독서, 명상, 산책 등)을 진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