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Meal)'과 준비를 뜻하는 '프리퍼레이션(Preparation)'의 합성어로 식사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으로 도시락을 직접 싸서 다니는 사람들 : 밀프렙족 MealPrep
‘밀(식사,Meal)’과 '프리퍼레이션(준비, Preparation)’의 합성어로, 식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는 밀프렙(Mealprep)그리고 이렇게 준비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단어가 밀프렙족입니다.
밀프렙이라는 용어는 일정기간 (1주일 정도 또는 3~5일)의 식사를 미리 준비해 놓고 끼니마다 먹는 방법입니다. 해외에서 다이어트 식당으로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엄두도 못내는 식단입니다.
밀프렙족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열양과 영양소를 고려해서 식단을 짜고 식사를 하다보니 규칙저인 식사와 식비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시락으로 직접 싸서 다니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가끔 도시락 데이를 통해서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한다는데요 밀프렙을 도시락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고물가도 한 몫을 했겠죠?
밀프렙을 할 때 조심할 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편식은 안되겠죠? 아무리 다이어트가 좋아도 영양소를 고려해서 식단을 짜야하고,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밀프렙 전용 도시락 용기도 나와 있습니다.
밀프렙을 준비하는 분들 역시 참 부지런한 분들입니다. 저 같으면 귀찮아서 못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시간과 비용도 줄이고, 영양소를 골고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밀프렙족은 더 늘어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