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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시사상식

옛 소련(오늘날 러시아)이 1957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한 것에 미국이 충격을 받은 것에서 비롯된 단어 : 스푸트니크 쇼크란?

by 오픈창고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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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오늘날 러시아)이 1957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한 것에 미국이 충격을 받은 것에서 비롯된 단어로 다른 나라에 기술적으로 앞서고 있다며 자신만만해하던 국가가 다른 나라의 뛰어난 기술에 충격을 받는 현상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전 세계의 기술은 눈깜짝할 사이에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1위가 내일도 1위를 지키고 있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소련(현, 러시아)와 미국의 우주 개발의 역사입니다.

 

1957년 소련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후 미국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과학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미국이 앞서 있다고 자신만만해 했으니까요.

 

출처 : 나무위키

 

그러나 카자흐스탄에서 쏘아 올린 지름 58cm, 무게83.6kg의 작은 공모양의 인공위성은 미국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스푸트니크(Sputnik) 1호 입니다.

여기서 유래된 용어입니다.

 

 

바로 스푸트니크 쇼크(sputnik shock) 입니다.

 

미국은 아차 싶어서 NASA(National A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을 설립하고 소련과 본격적이 우주 개발 경쟁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후로 아폴로 시리즈가 나오게 되죠.

 

이점은 우리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한때 우리나라 조선업, 반도체, 가전 등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잠시 방심하고 있던 사이에 중국이 치고올라왔죠. 로봇청소기, 드론 등은 벌써 우리나라를 추월했다고 합니다. 

 

경쟁자를 얕잡아보고 방심한 찰라 그렇게 된 것입니다. 미국이 느낀 스푸트니크 쇼크를 반면교사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우리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고, 우리 기업을 응원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것이 곧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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